저는 청도 드론고등학교 다니는 학생입니다. 후기남겨드릴게요 일단 전 뮤지컬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던 한 학생입니다. 근데 막상 보니까 지루하긴 개나주고 진짜 후회안하고 수업째고 다른학년 공연때도 구경 갔습니다. 학생들도 공연무대 설수 있는 기회도 주시고 유익한 정보 갖춰야할것 등등 필요한것을 알려주는 공연 이였습니다. 저도 무대에 섯습니다. 차은우라고 불러주는 개그 그리구 배우분들 외모도 최고이고 1학년 2학년 3학년 다 다른공연이라 지루하지 않고 이번 공연은 어떨까? 하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공연을 보러갈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아마 절 기억하시긴 힘들겠지만 편지남입니다. 잘생긴 가르마하신 형 뽀뽀하고 싶어요..! 공연 끝나고 떠나셔서 아쉽지만 즐거운 뮤지컬 이였습니다. 폰이 없어 배우분들과 사진 찍진 못했지만 추억으로 간직 하겠습니다. 단발머리 누나 검은 생머리에 나만 아니면 돼 일진역이셨던 분 통통하신분 다 이쁘고 안경낀형 가르마형 선생님 역 까지 다 잘생기셨어요. 모두 이 공연을 보신다면 후회하지 않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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