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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연합신문] 마굿간 10주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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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굿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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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굿간 10주년 맞이 ‘크리스천 콘서트’
오는 24일 새중앙교회 ‘세월이 변해도’ 공연
(사)뮤지컬마굿간의 10주년 기념 공연이 지난 17일 성석교회(최학곤목사)를 시작으로 오는 24일 평촌새중앙교회(박중식목사)에서 계속된다.
최근 새작품으로 선보인 뮤지컬퍼포먼스 ‘크리스천 콘서트’를 성석교회에서 개최했고, ‘제 1회 CDM축제’ 참가작이었던 끝없는 주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세월이 변해도’는 평촌새중앙교회에서 공연된다.
하나님만을 고집하며 뮤지컬 외길을 걸어온 마굿간은 10년까지 왔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새로운 10년을 달리고자 이 행사를 계획했으며, ‘뮤지컬 J’, ‘최고의 모습을 주님께’, ‘산타와 예수님’, ‘진리를 찾는 사람들’ 등의 작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크리스천 콘서트’는 개그콘서트와 흡사한 작품으로 시대적으로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고프(무언가를 하고프다)’들의 이야기를 콘서트 형식으로 들려준다. 이 콘서트를 통해 남들이 가기 때문에 따라가는 사람이 되지 말고 무엇이 진리인지를 찾아보라는 교훈을 나타내고 있다. 정통뮤지컬 ‘세월이 변해도’는 바쁜 일상속에서 대화가 근절된 한 기독교인 가정을 주제로 하며, 서로를 의심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의 단편을 보여준다.
현승미기자(smhyun@ucn.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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